단지 개인의 그간의 삶의 행적을 보더라도.......
토론회를 단 한번만 보았더라도..............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되는 일은 막았을 텐데......
우리나라의 진정한 민주 복지 국가를 위한 초석을 쌇을 수 있는 기회였을텐데............
정말 사람이 문제다........사람이......
60대 이상의 85%에 육박하는 투표율로 유신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늙은이들.....
그리고 그 밑에 자라서 동공 열고서.. 쿨한척 "나 정치는 관심없어" "우리 집은 원래 그 쪽이야" 이러는 젊은이들..........
시간이 해결을 해줄 수 있을까?? 그 늙은이들이 혹시나 10년안에 다 죽어버린다고 해결이 될까?
집권 여당으로써 새누리가 다시 젊은이들에게 달콤한 유혹을 하지 않겠어??
투표를 하자. 누구를 뽑아도 좋다. 투표를 하자......
투표에, 정치에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는 데는 성공했으나......
자신의 한표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기에.. 위에 말한대로 생각없는 표들이 부지기수다.
한국 정치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보자면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된다. 이제는 조금 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되지 않을까..
너무 답답하다.......
5년을 기다려온 선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