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선 때 MB 당선 표수가 1149만좀 넘고 정동영이 617만 좀 넘고 이회창 356만 정도 였던 시절에 비하면

18대 대선의 지금 추세론 박근혜 1500만 넘고 문제인도 1400만은 넘을 겁니다.

617만이 1400만이 된건데 뭘 그렇게 슬퍼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은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아요.

MB가 617만의 눈치를 봤다면 박근혜는 1400만의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된겁니다.

그게 그렇게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결과인가요?

부정투표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그 부정을 잡아낼 능력을 지니지 못했다면 그건 그냥 망상에 불과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제 우리는 전과 다르게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이 그만큼 커진거구요. 선거가 이번하고 끝나는 것도 아니구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만큼 남아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