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송사의 말처럼 2012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으로 결말이 지어진 대선 입니다.
저도 보수는 아니고 진보 성향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의 말씀을 빌어 문후보의 정치 경력이나 단일화 과정에 있어서의 잡음
그리고 대게의 50~80대의 성향 "무조건 박근혜다" / "민주당이니 빨갱이다" / "노무현보다 더 할것이다" / "우리 세금 다 북에 다 퍼 주겠지"
를 들으면서 (친인척) 이번 대선 지켜봤습니다.
허나 결과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 2012년 국민의 선택 * 입니다.
그 선택이 옳고 그름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평가가 될테고
그때도 지금 말도 안되는 선거결과를 답습 하면 어떤 방법이 없겠지요
2013년은 희망찬 새해라고 저도 믿고 싶었습니다. 제 아들내미도 소통과
상생의 대통령이 있는 나라에서 키우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지금 결과가 대다수의 국민의 선택이라면 받아 들이겠습니다.
5년 뒤를 기억 하며 날카로운 송곳니는 감추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면서 문후보님 그리고 오유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저도 수고 많이 하겠습니다.
(솔직히 속상해서 술한잔 했습니다. 오타 및 말도 안되는 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