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진, 성유리로 자리 잡은 지금,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부담 이라는거 압니다.
성유리 누나가 예전 무릎팍 도사에서 어린 시절에 갑작스럽게 얻은 인기 내 것이 아닌 것 같았고 안티들의 테러도 무서웠는데
연기를 하고서 진짜 연예인이 된 것 같았다는 밝혔던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내용 입니다.
하지만 무대 위에 섰던 그 시절도 충분히 화려했고 아름다웠던 시절이었음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핑클은 결코 흑역사가 아닙니다.
p.s 예나 지금이나 DSP는 가수 기획은 잘하는데 사후 관리가 안되는 건 여전했었는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