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사람인대 여자친구 관련 상담댓글 부탁합니다. 8살 연하 여자친구 1주일 됐는데 여친이 야한사진 보여주면서도 순수한척 하고싶다고 관계는 3달뒤 갖자해서 나도 쓰레기될까봐 알겠다햇습니다 근데 오늘 멀미하길래 아픈애 해코지할쓰레기는 아니니까 모텔가서 쉬고 들어가자 이러고 손만잡고 껴안고 누워있다 갈랬습니다. 커피숍은 2번가고 그날 바다까지 갓다오고 밥은 못먹겟대서 도로위에서 차 뺑뺑이 돌리다 애 화장실가서 토하는거 보고 집들어가라햇는데 또 집은가기싫대서 가자한거거든요
그래서 손만잡고 껴안고 누워있다가 아픈거 걱정해주고 그러는데 근데 여친이 자꾸 아무것도안할거냐며 장난치길래 계속실랑이하다가 그래도 장난으로 유혹하는거 알고잇어서 계속 손만잡고 누워있다 나갈거라고 했는데 진짜 계속그러길래 참다가 제가 진짜 참는거고 더이상 유혹하면 내가한말 안지킨다 분명히 의사전달했으니까 유혹하지말고 손만잡고 쉬다가 나가자 했는데도 계속 유혹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관계가지려고 진도 빼는데 갑자기 오빠 지금 뭐하는거냐고 하길래 내가 쓰레긴가싶어서 중단하고 나와서 집보내줬는데 내릴때 쓰레기보듯이 쳐다보고 가더군요 뭔가요도대체? 지금 방금 전화와서는 도착했냐 도착했는데 왜 연락안하냐길래 이것저것 생각하고있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오늘 뭐한거냐 맘편하게 쉬고가지도 못했고 대체 뭐한건지 모르겠다. 했는데 아무 대답 없더군요. 그냥 얘기할생각자체를 안하는거같아서 그냥 말하기싫은거같은데 피곤하겠다 오늘은 쉬어라 했습니다. 3초있다가 바로 전화 끊네요. 그냥 장난감으로 사람갖고 놀린거같아서 기분 더럽고 그냥 관계 끊을까 생각중인데 제가 혹시나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제가 잘못된부분이 있을까 혹시몰라서 반응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