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 인데요.

이번 대선 결과를 두고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  제가 어리지만
그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요.

근데 어쩝니까?
이게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거나 혹은 저 멀리 떠나가셔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 뽑은 대통령
입니다. 받아들이자구요....

대신 똑똑히 지켜보세요.
얼마나 잘하나.
잘못된 일을 할때에는 잡아먹을 듯이 달려듭시다
뼈까지 씹어 먹을정도로 
그리고 항상지켜보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고쳐질때까지 끝까지 물고 놓지말아요 좀 





그리고 이번 투표 안하신분들 설마 없겠지만...
어린놈이 감히 말하는데
투표 할수있는데 뽑을 사람이 없다고 선거권을 행사 하지 않는것은
 
자유를 위해
지금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와땀을 흘리시고 고통과 눈물을 흘리신 위인들을
욕하는 거다 알겠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