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째 카메라~카메라~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구매를!!
70d를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디만 말이죠
그래서 다들 축복이 축복이 우리 축복이~ 하길래
'ㅎㅎ 그 우리에 나도 한번 껴들어 축복을 받아볼까?'
생각하며 검색을했어요
그렇게 그냥 검색만 했어요ㅋㅋㅋㅋ... 축복(웰케비싼겨)무륵...
축복렌즈라길래 가격도 싼대다가 성능도 좋고 해서 가성비면에서 축복받은 짱짱맨렌즈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축복이 아니었어그냥 좋은렌즈였어..
70d 구매로 얇은지갑을 가지고있는 저에겐 상대적으로 좀 고가더라구요 ㅠ
그래서 이참에 망원에대한 로망도 채우고! 조카 뛰댕기는것도 찍고! 일상생활도 찍고!
다목적으로 한방에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탐론 18-270mm을 고르게 되었어요
(사실 렌즈 갈아끼우는게 귀찮고 총알부족; 헤헤)
병행으로 30이내에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다음달에 점심 안굶을려면 30이 최대치네요 ㅠ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은
오늘 오후2시부터 9시까지 렌즈만 검색한 저의 선택이 ! ! !
ps. 교촌치킨 시키니까 셀카봉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