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때부터 총선 대선까지 힘들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화가나시는 분들도 계고고 또 다른 분들은 이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자고 이성적으로 보자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이분들중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분들에 대해 나무라시던분들도 계시던데 저희는 방금 이 큰일을 끝냈고 아직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비록 지금 다들 신경이 매우 날카롭겠지만 일단은 서로 좀 내버려 두거나 감싸안아야 될겄같습니다.
다들 모두 힘내세요. 제가아는 오유는 비록 이번 대선이후에 한동안 힘들수도 있고 서로 싸울수도 있겠지만 곧 있으면 다시 유머와 웃음이 우리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낼 줄겁니다.
다들 힘냅시다 ㅎㅎ
이번 18대 대통령께서 하시는일 하나하나 지켜봐야겠네요ㅎㅎ 이번에는 절대로 앉아만 있고 키보드만 두드리다 당하지 않을거라고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