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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윤상현-남재준, 국정농단 트라이앵글"
게시물ID : sisa_421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1 15:07:57
민병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1일 "청와대에는 이정현 홍보수석, 새누리당에는 윤상현 원내수석, 국정원에는 남재준 원장 등 이 세명이 국정농단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맹비난했다. 

민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전두환 정권 때 허삼수, 허화평, 허문도 등 국정농당 세력 3인방이 당정청에 있었는데 최근 박근혜 정권에도 이들 못잖은 국정농단세력 3인방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조사가 국기문란 진상조사가 아니라 A급 전범을 비호하고 변호하는 국정조사로 바뀌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도 "국정조사를 포함해 최경환 원내대표가 모든 것을 열어놓고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하는데, 위에서는 그렇게 하고 윤상현 수석은 강경 발언을 하는 이중플레이를 보인다면 앞으로 여야 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겠나"라며 "어제 (윤 수석의) 발언은 격도 안맞고 내용도 안맞고 여러 면에서 부적절했다"고 가세했다. 

그는 "우리 대표가 나와서 앞으로 방침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새누리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다 어디 간 상황에서 마치 윤 수석이 새누리당을 대표하는 듯한, 청와대와 교감한듯한 발언을 해서 여야관계에 심각한 해를 초래하지 않았나"라고 윤 수석을 비난하기도 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친박 정당의 친박 대표의 하나마나한 대화제안에 더 할 말이 없다"며 "남의 당 계파 문제 신경쓰기 전에 4대강 수사를 어떻게 할지 이재오 의원과 잘 상의하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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