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
통합당 대선 후보는 17일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간 권력
교대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하며 최대 표밭인
경기와
인천 6곳을 돌며 막판 세몰이에 집중했다. 문 후보는 이날
대학 개혁안을 발표하며 10여일째 정책 행보도 지속해 박 후보와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안철수 전 후보는 서울과 성남 분당 등에서 문 후보의 빈 자리를 채웠다.
문 후보는 이날 인천과 김포ㆍ구리ㆍ용인 등에서 유세를 갖고 "이번 선거는 이명박ㆍ새누리당 정권 5년을 평가하고 심판해야 한다. 같은 새누리당 정권의 박 후보가 되는 것은 권력 교대일 뿐"이라며 "문재인으로 진짜 권력교체, 정권교체를 만들어달라"고 역설했다.
이런거보면 소통능력 제로네요 제로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