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마다 모두 기독교인이 예요ㅋㅋ
그렇게 심각한 일은 아닌데 그냥 조금 혼란이 와요
제가 고등학교때 까지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믿어왔는데
고2되면서 모든 행동에 하나님이라는 존재와 연관을 지으면서 생각만
많아지고 내 자신이 너무 구속되있다는 느낌이 들고 답답하기도 하고 항상 하나님이라는 존재에게
눈치를 보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믿음이 사라지고
하튼 여차저차해서 믿음이 사라졌어요.
그런데 ㅋㅋ 신기하게 제가 좋아하는 분들 마다 모두 기독교인이예요, 그 분들 모두 신뢰할 수 있고
매력도 넘치시고 정말 좋은분입니다.
바로 아프리카방송의 전설인 우왁굳님과 J Rabbit의 정혜선,정다운님과 힐링캠프에 한혜진ㅎㅎ
모두 신뢰되는 분들이고 마음씨도 곱고 남을 배려할 줄 아시고 매우 좋은 분들ㅎㅎ
그중에 우왁굳님은 방송을 통해 자신이 하느님을 믿게 됫다는 것을 밝히고 전도하기보단
자신도 믿지 못하는 영접이라던가 자신이 하느님 믿을 수 밖에 없게된 일들을 설명해주시고
믿지 못하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하시는 듯 했습니다.
아 그리고 한혜진분도 유투브 관련 영상 보다가 영접에 관련되서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한혜진 누나가 너무 좋아서 유투브에서 관련동영상 거의 다 봄ㅋㅋ)
정말 신기합니다ㅋㅋㅋ 으앙ㅜㅜ 정말 신(하느님)이 존재하는 걸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괜찮으니 생각 좀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