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오라버니랑 투표했냐고 메신저로 대화중
"전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술한잔하고있어요"
라는 말에
오라버니 말씀이
"난 한나라당 당원이야 정치색 너무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게 좋아
내가 한나라당 당원이라 얘기하는게 아니고 밖에선 정말 모르는일이니까 그러지말아"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맞는말같아요
그래서 밖에선 걍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거 이외엔
그런 얘기 잘 안하려구요..
물론 우리 부모님이랑두요...
박정희씨 시절을 좀 많이 그리워하시는 분들이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