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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들어온 업둥이 네번째 이야기
게시물ID : animal_30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가이
추천 : 48
조회수 : 18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0 02:02:01

 

안녕하세요 꽁이네집사입니다.

사실 꽁이네 집사라기 보다는 아빠죠 ㅋㅋ

그동안 개인적인일로 바쁘다 보니 통 글을 못올렸네요 ㅎㅎ

이제 꽁이가 많이 컸습니다.

처음 집에올땐 주먹만 하던 녀석이 이젠 한손에 다 안들어갈정도네요 ㅋ 역시 애기들은 빨리 크나 봅니다

집에도 어느정도 익숙해 졌는지 온 집안을 다 헤집고 다니네요

 

 

 

안갖고 논다던 장난감도 갖고 놀기 시작했고

 

 

 

 

 

 

춥다고 알아서 침대에있는 이불속에 들어가 누어 있기도 합니다. ㅋㅋㅋ

 

 

 

 

 

제가 곁에가도 도망안가고 저랑 놀아요

 

 

 

 

 

 

제가 컴퓨터를 하면 이러고 와서 앉아있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는데 키보드 위에 올라와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모니터 만지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

오늘은 짧게 쓸게요 선거방송을 본 이후라 지치네요 ㅎㅎ 여기까지 하고 꽁이 동영상 몇개 던지고 가겠습니다.

아 참 그동안 사진의 화질이 안좋다고 생각돼셨던분들  오늘 핸드폰 수리해서 왔습니다. ㅋㅋ 렌즈앞커버에 기스가 나서 그렇다네요

앞으론 깨끗한 꽁이사진이 나올겁니다.

 

...근데 동영상은 어떻게 올려요? 유튜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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