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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故 김광석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리메이크 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직접 노래를 불러주며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 이 노래를 고민 끝에 빼기로 했다"라며 "현실적 이야기와 맞물려 노래 자체가 왜곡될까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앨범을 책임지지 못한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기존 아이유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故 김광석 부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아이유는 타이틀곡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수정,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수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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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가수의 신속한 대응과 판단.. b
오늘 팬미팅에서 미리 찍어놨던 뮤비와 노래 불러주며 엄청 아쉬워하더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