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저는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빠른년생이기때문입니다.
저는 명목만이 대학생입니다.
저는 제 의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으로 뽑고싶었던 사람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법은 저를 막았습니다.
비록 제가 투표를 한다했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것을 알지만
저는 분통합니다.
하지만 저는 받아들여야합니다.
저는 남들의 선택을 따라야만 합니다.
비록 남들의 선택이 제 의지와는 다르더라도,
저는 5년을 기다릴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반드시, 저의 의지를 보여줄겁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뽑았다는 이유로 남들을 미워하지말고
여러분도 같이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같이 의지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