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남자사람입니다. 동생 소개로 27살 간호사분을 만났습니다. 두번 보았고 분위기는 좋았네요. 그런데 여자분이 카톡이나 연락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 없으셔서 맘에 안드시는줄 알았다 이렇게 말했더니 그건 아니고 그 분은 원래 카톡이나 연락을 잘 안한다고 하시거라구요. 그런데 카톡 프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바뀌네요. 연예경험도 대학교때 이후로 없으시고 혼자가 편하다..뭐 연예세포가 없어진거같다..라고 하시던데 그러면서 그 분은 오래 길게 보고 만나는 스타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두번째 만남 후 헤어질 때 그분 쉬는날에 언제 보자고 하고 헤어진 뒤로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소개팅 하면 몇번보면 좋다 싫다가 나오던데 이런 적은 첨이라서요. 그냥 거절 표현을 하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