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각입니다. 지금 이런말 쓰긴 늦은거같은데..

예전에 어렸을땐 어른들앞에서 진보를 지지하면 빨갱이소리를들었던거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정 반대인것같네요..

어른들앞에서 진보를 지지하는것보다 또래들 앞에서 보수를 지지할때가 더욱 욕먹는것같네요..

우리 서로 각자가 추구하는 신념이있습니다

부모님이 보수를 추구하시던 자식들이 진보를 추구하던 절대 강요를 하면안된다는거죠..

어느쪽이 절대적으로 옳은건 아니니까요..

요근래 오유를 눈팅하다보면 부모님하고 싸우셨다, 말이 안통한다,설득했다 등등

여러 글이 많이 보였는데..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면서 각자 느끼는대로 지지하는사람을 뽑아야지

강요를하면 거기서부터 선동이되는거죠....

다음선거때는 더욱 세련된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