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까페보면 애커라고 해서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과 대화를 해주어
주인이 애완동물에게 궁금한 점이나 하고싶은 말들을 전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건 대체 어디서 유래된거죠?
사진만으로 대화가 가능하며 이걸 배울수도 있다네요 ㅡ.ㅡ
실제 동물과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도 영화나 소설에 나올법한 일인데..
사진만 보고 텔레파시로 동물과 대화를 하고 그걸 배울 수 있다니
요즘 세상이 참 좋아진 것 같네요......
호기심에 상담요청을 했는데
애들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네요 ㅡ.ㅡ
성별이나 나이나 성격 주변변화등등요...
애완동물한테 직접 물어보면 안되려나?
질문 하나당 만원받는데 보통 질문을 5개씩 하더라구요..
1인당 5만원씩이라.................
철썩같이 믿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
제가 상담요청했을때 상담인원수가 밀려서 한달후에나 상담받았거든요........ㅡ.ㅡ;;;
점집은 신비스럽기라도 하지..
이건 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