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국현의 진짜 상대는 이분들이다.
게시물ID : sisa_35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람이희망
추천 : 20/3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0/19 02:46:26
 이명박 캠프 공보단에 들어간 언론인

 이성준 전 한국일보 편집인과 김효재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종완 전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김현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상 언론위원회 상임언론특보), 최규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언론위원회 부위원장), 이영덕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언론위원회 자문단장). 더 있다. 
함영준 전 조선일보 사회부장, 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임연철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황재홍 전 동아일보 편집부국장, 김영만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임은순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김해진 전 경향신문 정치부장, 김경희 전 일간스포츠 편집국장, 조명구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현 전 한겨레 편집부국장, 기세민 전 남도일보 정치부장(이상 언론위원회 언론특보)이 뭉쳤다. 신문사라도 하나 만드는 것일까? 

김인규 전 KBS 이사(방송전략실장), 정군기 전 SBS 국제부장(보도분석팀장), 이성완 전 KBS 주간(TV토론팀장), 양휘부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방송특보단장 겸 상임특보), 구본홍 전 MBC 보도본부장(상임특보). 또 있다. 
이몽룡 전 KBS 부산총국장, 박원기 전 KBS 광주총국장, 양성수 전 KBS 아트비전 사장, 정국록 전 진주 MBC 사장, 김영일 전 강릉 MBC 사장, 허원제 전 SBS 이사, 연합뉴스 출신 서형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김관상 전 YTN 보도국장, 김용한 전 CBS 본부장, 지종학 전 KBS 스카이 사장, 차용규 전 울산방송 사장도 뭉쳤다. 방송사라도 차리려는 걸까? 

아니다. 이들은 모두 이명박 캠프 공보단에 들어간 언론인이다. 신문사 출신 언론인은 이 후보가 직접 자문하는 언론위원회(위원장 고흥길 의원)에, 방송 출신 언론인은 전략홍보조정회의 산하의 미디어홍보단(단장 정병국 의원)에 소속될 예정이다. 

이들뿐만이 아니다. 이동관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대변인단 후보공보특보), 박흥신 전 경향신문 부국장(공보상황실장), 김좌열 전 경북일보 편집국장(지방팀장), 허용범 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메시지팀), 진성호 전 조선일보 미디어 전문기자(뉴미디어팀장), 신재민 전 <주간조선> 편집장(메시지팀장)도 있다.  
이명박 캠프를 취재하는 정치부 기자들은 고충을 토로한다. ‘어제의 데스크가 오늘의 취재원’이 되었다고. 캠프에 ‘대박’을 노리고 간 선배들의 ‘경박’한 행동 때문에 참언론을 구현하려고 했던 기자들의 ‘소박’한 바람은 산산조각이 났다. 취재원이 되어 나타난 선배들에게 ‘속박’된 기자들은 ‘피박’을 뒤집어쓴 표정이다. 후배들에게 ‘구박’을 받더라도 이 후보가 당선된다면 그들은 ‘함박’ 웃음을 지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이 후보가 진다면 ‘쪽박’을 차고 후배들로부터는 ‘천박’한 행동이었다는 ‘면박’을 당할 것이다.......

위에서 본 글과 같이 언론인들이 너도 나도 달려가 읍소하고 머리처박고 딸랑 딸랑 하고 있으니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진실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문후보님 상대는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문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게 현실이라는 것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