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 대로 오늘은 득고사의 포뮬라 F1을 리뷰 합니당~
이제품은 레고 8674 제품을 그대로 카피한 제품입니다.

정품은 안 만져봐서 모르겠지만..몇군데 헐거워서 본드칠을 해야하고, 런너자른 자국이 좀 커서 다듬어줘야하고...

스티커 상호표시가 일부 엉터리인걸 제외하면 상당히...게다가 가격대 생각하면 만족+++ 제품인듯 합니다.

 

사진 보시죠.

 

역시나 부품상태에서는 그다지 양이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ㅎㅎ

휠이 다른 두제품과 다르게 액피코팅? 비스므리하게 코팅되어 좀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군요.

스티커에 표현된 상호가 엉터리인게 좀 아쉽지만...머 이건 당연한거니 패스..ㅎㅎ

 

후닥 완성~ 측면모습입니다.

 

정면모습.

 

반대쪽 측면

 

뒷면

 

엔진부위 덮개를 이렇게 빼줄수도 있습니다~ 10기통 엔진이네요~

 

이 제품은 바퀴조향이 핸들로 직접됩니다. 근데 핸들도 원래대로 끼우면 밑에서 끼우는 방식이라 잘 빠져서 반대로 끼웠습니다.ㅎㅎ

그리고 저 앞부분의 흰색부위는 매뉴얼상에도 그렇고 실차사진을 봐도 저게 맞는것 같은데...박스사진이나 매뉴얼표지사진엔 위쪽으로 올라오게

조립이 되어 있네요...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이미 스티커 붙여버렸으니.ㅋ

 

바닥면입니다. 뒷부분이 참으로 복잡하게 오밀조밀 기어부품들이 들어차 있는데..부드럽게 잘 작동합니다^^

땅바닥에 놓고 굴리면 아주 잘 굴러갑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리뷰한 모든 제품 한번에 찍어봤습니다. 포뮬라F1이 압도적으로 크네요~ㅎ

 

위에서 본 모습....이제 득고도 미피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자체개발 테크닉 계열 좀 뽑아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지도 세기군사 시리즈 계속 뽑아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