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랭...
서폿만 하다가 나서스로 정글하고 싶어서 연습...
"갱이 뭔가요..."
"어? 왜 우리 블루가 없지?"
"흐ㅏ으아ㅡ앙 리신이다의으이ㅏㅇ"
그러면서 멘탈 부여 잡고
세월아 내월아.... 시간이 흘러흘러 스택이 쌓이면 모든걸 복수해주리니....
하며 억제기 줬다가 부쉈다가 한타 이겼다가 졌다가....
결국..
스택 900개 넘게 쌓고 마지막에 상대팀 3명이 때리는거 무시하며 넥서스 강제 어택으로 게임 끝;;;;
나서스 스택의 힘을 제대로 느낀 판이었지만
그만큼 멀미나서 나서스 또 하고 싶지 않아지기도 했던................;;
고통 받는 와중에 버섯농장과 분전을 하셨던 팀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