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껏 했던 나서스 중 가장 보람찼던 게임...
게시물ID : lol_421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어라이코스
추천 : 2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2/26 15:48:38

언랭...

서폿만 하다가 나서스로 정글하고 싶어서 연습...



"갱이 뭔가요..."

"어? 왜 우리 블루가 없지?"

"흐ㅏ으아ㅡ앙 리신이다의으이ㅏㅇ"





그러면서 멘탈 부여 잡고

세월아 내월아.... 시간이 흘러흘러 스택이 쌓이면 모든걸 복수해주리니....

하며 억제기 줬다가 부쉈다가 한타 이겼다가 졌다가....


결국..



nana.png



스택 900개 넘게 쌓고 마지막에 상대팀 3명이 때리는거 무시하며 넥서스 강제 어택으로 게임 끝;;;;


나서스 스택의 힘을 제대로 느낀 판이었지만

그만큼 멀미나서 나서스 또 하고 싶지 않아지기도 했던................;;

고통 받는 와중에 버섯농장과 분전을 하셨던 팀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