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시 보이는 고성국
게시물ID : sisa_325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razzi
추천 : 1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04:55:23

나꼼수를 통해서 이 사람을 처음 알았다.

논리적이고 자료와 통계를 통해서 자기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민심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좋아 보였구. 

그의 예상이 거의 보기 좋게 맞아 들어가는 걸 보면서 놀라웠다.


박근혜 지지자 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느순간 박근혜 쪽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면서 나꼼수 쪽과는 등을 돌리고 내 기억속에서도 그냥 박근혜의 빠돌이로 어느순간 나에게도 적이 되버렸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의 예상이 총선부터 대선까지 다 맞아 들어간것에 전율이 느껴진다.

초기에 고성국이 야권의 대안은 김두관이 유일하다고 밀었다는게 뇌리에 스친다.

나중에 안철수라는 대마가 나와서 전부 잊혀졌지만, 다음 대선에는 진짜 이길수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독감인 상태에서 겨우 투표장까지 가서 1시간을 기달리고 약먹고 안심하고 자고 일어나니 몸은 편해졌지만, 정신데미지가 엄청나구나. 

이건 약도 없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