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박근혜만은 안된다고 대답했었다.
2007년도엔 이명박을 두고 아버지와 그렇게 대화했고, 아버지와 다른 투표를 했었다.
아버지와 대화하면서 박원순, 유시민, 안철수같은 사람들에대한 아버지의 생각을볼때
2017년에도 똑같은 의견차이를 갖게 될거같다
아마 아버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의 소신이 바뀌는 일은 없을것만 같다
그러면 차라리.. 내가 박근혜에게 투표하지 않은걸 후회할만큼
그래서 2017년엔 내가 아버지의 의견에 맞장구 칠수있게끔
그렇게 해주기를 소망해본다
부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