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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하다 성폭행 여자 자살한데요 ㅠㅠ
게시물ID : gomin_421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아레스
추천 : 0
조회수 : 11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2 22:54:23

그애: 진짜죽고싶다

 

나: 왜 말해봐

 

그애: 남자친구가 계속 날 망치네 ㅎㅎ

 

나: 어덯게?

그애: 내가 만나는 남자애들은 날 무슨목적으로 만나는걸까

 

나:몇명인데 남자애들이

 

그애: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다 성욕채울려고 날만나

 

나: 몇살인데

 

그애: 15살이야

 

나: 헐 15살이.. 너 남자 많이만낫어?

 

그애: 응 지금까지는 아무것도모르고 만났어

 

나: 다 만난지 얼마 안됫는데 그런거야??

그애: 44일 사겼었는데 처음만나자마자 키스하고 다 더듬었어 그때 새벽에 많이 추워서 우리집왔다가 처음으로했어..

 

나: 내가 어덯게 위로의 말을 해줄진 모르겟지만 앞으로 그런사랑하지말고 진정한사랑하길바래 털어버리고 힘내길바랄게 나쁜놈들이네

 

그애: 그런사랑 못해

 

나: 무슨뜻이야??

 

그애: 걸레랑 누가 이쁜사랑해

 

나: 아니야 너 걸레아니야 그러니까 없던일로치고 희망차게살아

 

그애:계속 생각나 그리고 맨처음에 호기심에 접한 어프렝서 30살먹은 아저씨한테도 도로변에 차안에서 빨고 그랬어

 

나: 상담을 해보는건 어떨까??

 

그애: 세상에 믿을만한사람이 없어 그래서 익명에서라도 털어놓고 싶었어

 

나: 그애가 잘못했는데 왜 니가 걱정을해 똥밟앗다 생각하고 잊어 힘들겟지만 정힘드면 상담소가서 상담하고

 

그애: 살가망이없다

 

나: 살어 꼭살아

 

그애: 미안

 

-대화끊어짐-

 

이게 자작일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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