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 진짜죽고싶다
나: 왜 말해봐
그애: 남자친구가 계속 날 망치네 ㅎㅎ
나: 어덯게?
그애: 내가 만나는 남자애들은 날 무슨목적으로 만나는걸까
나:몇명인데 남자애들이
그애: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다 성욕채울려고 날만나
나: 몇살인데
그애: 15살이야
나: 헐 15살이.. 너 남자 많이만낫어?
그애: 응 지금까지는 아무것도모르고 만났어
나: 다 만난지 얼마 안됫는데 그런거야??
그애: 44일 사겼었는데 처음만나자마자 키스하고 다 더듬었어 그때 새벽에 많이 추워서 우리집왔다가 처음으로했어..
나: 내가 어덯게 위로의 말을 해줄진 모르겟지만 앞으로 그런사랑하지말고 진정한사랑하길바래 털어버리고 힘내길바랄게 나쁜놈들이네
그애: 그런사랑 못해
나: 무슨뜻이야??
그애: 걸레랑 누가 이쁜사랑해
나: 아니야 너 걸레아니야 그러니까 없던일로치고 희망차게살아
그애:계속 생각나 그리고 맨처음에 호기심에 접한 어프렝서 30살먹은 아저씨한테도 도로변에 차안에서 빨고 그랬어
나: 상담을 해보는건 어떨까??
그애: 세상에 믿을만한사람이 없어 그래서 익명에서라도 털어놓고 싶었어
나: 그애가 잘못했는데 왜 니가 걱정을해 똥밟앗다 생각하고 잊어 힘들겟지만 정힘드면 상담소가서 상담하고
그애: 살가망이없다
나: 살어 꼭살아
그애: 미안
-대화끊어짐-
이게 자작일까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