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떠나시는분들을 애써 말릴수가 없네요
요즘 시사게다 대선때문에 변했다 어쩌구하는것도
어쩔수 없습니다
실망하는것도 이해는 가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격렬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는거같고
저도 내심 걱정을 했지만요..
하지만 저는 여기 이미 매일 들어오고는 못배길꺼같아요
뭐 여기엔 다른게시판도 얼마나 많은걸요
예로 들면 무한도전 글이나 플레이어를 보거나
오늘의 유머란 이름에 맞게 기타 다른 유머자료를 보거나
혹여나 야구 축구 농구등 스포츠 얘기를 하거나
게임 얘기하러 오거나..
여튼..
저는 그냥 그렇게 오유에 쭉 있을수밖에 없겠네요
요즘 상황이야 저는 낙관적으로 봅니다
오늘만해도 여럿 자정작용글이 많았고 ...
얼마뒤면은 더욱 좋아지겠죠...
그렇다보면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뭐
다들 힘을 내봅시다
이렇게 좌절해서야 쓰겠습니까
꿋꿋하게 그냥 한번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