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꿈이 없네요.. 말그대로 장래희망이 딱히 없습니다. 물론 커서 하고 싶은 일은 있습니다.. 공무원이요ㅋㅋ 저는 5년전 도시에서 시골에 내려와 산 터에 시골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래희망이래봣자 서울에서 공무원 하는것이 되어버렸네요.. 인서울 대학 졸업하고, 2년정도 7급공무원 시험준비해서 합격하구, 차없어서 지하철타고 서울시청으로 출퇴근하는게 자꾸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저도 저 한심한거 알아요. 꿈이 무슨 공무원이냐 이런말 많이 들어봣어요. 장래희망이 선생님 인적도 있었는데 요즘 연이어 발생하는 교사폭력, 교사지위하락 기사를 접하고, 또 교사 연봉도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접었습니다. 그래도 가르치는게 좋아서 강사를 할까 마음먹었는데 강사도 무명에서 유명강사로 가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아 접었습니다.. 저 존나 한심하네요.. 꿈이 중경외시 나와서 서울시청 공무원이라니ㅋㅋ 욕좀 해주세요. 오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