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추억 깃들었다는 섬 이제 주민들에게 돌려주세요


저도가 대통령의 별장이 되면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섬 에서 쫓겨난 원주민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거제도의 어민들 또한 오랜 세월 많은 손해와 고통을 감수해야ㅏ 했습니다. 대대로 어로를 하며 살았던 저도 일대 바다 가 출입금지 구역이 되면서 어로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밥줄이 끊긴 것이지요. 어린 박 근혜 대통령님과 가족들이 화목하고 달콤한 휴식을 취 하고 있을 때 어민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흐르고 있었 던 것입니다.

원문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9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