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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42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3★
추천 : 14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1/07 21:23:12
이거 완전 위험하게 됬습니다.
아이들의 항의에도 선생님들 완전 어이없는 표정이에요.
이유인 즉
우리학교는 78년도에 세워진 학교에요.
오래된 학굔데요. 몇년전에 무리하게 옥상에 몇톤짜리 물건을 올린다고
학교가 무너질까봐 학생들을 피난시켰죠. 뭐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저도 들은 이야기랍니다.
제가 3학년인데. 1학년 반으로 내려가면 5~6반에 갈라진틈을 보고 놀랬습니다.
아니 어깨가 들어갑니다 어깨가.
또 아이들은 교실에서 서로서로 뛰지마라해요. 땅이 울립니다. 자고있으면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쌤들도 15~ 20 년 동안 학교랑 같이 생활한 분들이라 괜찮다고만 하는데.
에어컨도 들어서고. 또 이상한 공사하고 -
뭐.. 부산쪽 학교사고 났다하면 저희학교라고 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8년된 화장실을 사용할정도로 인색한 개이사장 -_- 우리 다죽으면 이사장 지옥에 갈텐데.
대학도 못가고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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