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역사재정립이 시대적 과제이나
보수층을 끌어 안으려는 의지가 부족해 보이는 행보인
박정희 무덤 참배 거부가 50대~60대이상 보수층의 결집력을 높인 결과라 봐야 할것같다
사람인 먼저인 슬로건을 내세우고 박정희 참배가 코미디 같고
문재인 지지자들에겐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겠지만
이문제를 현명하게 돌파하지못하지 못한것이
결정적 패인인것같다
50대~60대이상 유권자에게
박정희란 일종의 고향에대한 향수같은것이다
이것을 공략못한 문재인후보자님 그리고 민주당 선거전략가들의 전략실패인것같다
또한가지 안철수 효과를 보지 못한것은
문재인후보자님 지지자인 내가 보기에도 거북스런 단일화 과정이였다
앞으로 5년이 어떨지 또 겪어봐도
5년후가 바뀔지는 정말 모를일이다
칼자루는 이미 박근혜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