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칠레 FTA나 미국 FTA를 추진할때도 강풀은 FTA반대 만화를 그렸고, 오유도 FTA에 반대하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고, 다음이든 네이트든 FTA에 반대하는 경향이 컷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든 ,열린우리당이든 비리나 비리의혹이 발생하면 비판했었지, IMF 일으킨 신한국당(지금의 한나라당) 들먹이며 쉴드 친적도 없었다. 경상도 사투리가 유행한적도 없었다. 지금과 똑같이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했지만, 오유는 보수에 평향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않았고, 다음 아고라는 우고라로 불리지않았고 네이트도 보이트라고 불리지않았다. 강풀 역시 국민으로써 먹거리 안전을 생각하는 만화가였지, 수꼴만화가로 불리지않았다. 조중동 역시 광우병을 '특집기사'로 다루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후 똑같이 이명박대통령이든 한나라당이든 비리나 비리의혹이 발생하면 똑같이 비판하고, 오유 역시 똑같이 정부의 비리를 비판하고, 네이트나 다음 아고라 역시 똑같이 FTA에 반대하고, 정부를 비판하며 강풀 역시 미국산소고기의 안정성을 의식하고 FTA반대만화를 그렸다. 각 사이트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은 오유를 좌파로 편향됬다고 하고, 네이트를 좌이트라 부르고, 아고라를 좌고라 라고 부르고있다. 강풀은 사람들을 선동하는 쓰레기 촛불좀비 만화가가 되어버렸다. 광우병을 특집기사로 보도했던 조중동은 이명박정권이 미FTA를 추진하자 광우병을 괴담으로 사람들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은 조중동이 광우병에 대해 보도할때는 광우병을 근거로 노무현을 욕하고 FTA를 반대했지만, 이명박정권이 들어선후에 조중동이 광우병을 괴담이라하자 미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선동당한 좀비로 몰기시작했다.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1%의 위험도 없게 시위하는 사람들이 좀비인가? 그저 조중동이 떠드는대로 끌려 다니며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좀비인가? 오유가 편향되었다고? 천만에! 오유는 변하지 않았다. 변한것이 있다면 그들의 이중잣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