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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남매썰 TXT
게시물ID : humorstory_421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펭귄차
추천 : 1
조회수 : 11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0 01:02:39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모솔이므로 글씨체는 음슴체가 음슴

보통 여자든 남자든 형제가 있는 사람에겐 불필요하고 형제가 없는 사람에게 부러운게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이성형제일텐데

후자인 분들께 희망을 씌워드리죠 쿠쿸..★☆★☆

여러개가 아닐 수 있음 주의부탁드려요!


 
1#

우리 남매는 누가 보면 평범해도 서로가 볼 땐 정말 요상해요

집안이든 다른 건물 안이든 실내의 공간에서

(어느 때든) 눈이 마주치면

서로 숨을 크게 들어마시며

삿대질을 하며!





















 
림보를 합니다

정확히는 림보자세죠

그러다가 먼저 한계가 오는 사람이 벌떡 일어나며

벌래보는 눈으로 '뭐야..'하며 들리게 말하고 서로유유히 자기할껄 합니다 




 
2#

두번 째 썰이라고 하기엔 애매한데

림보자세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걸리지 않으면 1번 행동을 하고요

림보자세하는걸 누군가 보면 (ex : 마마몬이라는 보스) 

보는 사람의 반응에 따라 달라집니다

격해지던가, 그만두던가

(어.. 쓰고 보니 이건 별로 재미가 없네요)





3#

이건 누나가 미술입시로 주구장창 입시준비를 하고 애니고에서 떨어진 후의 이야기인데요

이 때는 상황이 누난 작은엄마와 대화하고 전 삼촌(작은아빠가 맞는 표현이지만 삼촌이라고 10년이 넘어가도록 썼으니..)과 대화하고 있었어요

삼촌은 성실한 흡연자셨고 당연히 담배를 꺼내셨죠(누난 작은엄마와 고등학교 관련 대화중) 

그 때 삼촌이 담배를 떨어트리고 삼촌이 다시 담배를 꺼내자

'또 떨어져라'라고 제가 말했고 그 때 누나가 뒤돌아보며

'내가 인문계를 왜 떨어지냐!!'라며 저에게 아시오인카서러스탈레그라헥토파스칼킥을 선사하였죠

(피타고라스의 정리부분을 40점 맞았으면서.. 쿸..)






음 쓰고 보니깐 1번의 림보 빼곤 임팩트가 없네요

그럼 이 정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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