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금속활자는 한국의 최초!
게시물ID : humordata_426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kescv
추천 : 1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0/19 14:28:57
유럽역사에서 최초의 금솔활자 발명은 구텐베르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 http://100.naver.com/100.nhn?docid=21517 독일의 인쇄술 창시자 ·근대 활판인쇄술의 발명자. 1450년경에 인쇄공장을 만들어 인쇄술을 발전시켰으며, 《구텐베르크 성서》를 출판하였다. 구텐베르크와 제자들에 의한 인쇄술의 보급은 종교개혁과 과학혁명을 촉진하였다. > 금속활자의 최초의 창시자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 위인전에서 그렇게 읽었구요 하지만 실제로 금속활자의 발명은 구텐베르크가 최초가 아니라 한국에 교황의 사절단으로 참석해 한국의 금속활자를 눈여겨본 쿠텐베르크의 친구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속활자가 유럽사회에 끼친 영향이 엄청나다는걸 잘 알기에 전 처음에 이 사실을 알고는 한열사, 한단고기같은 거의 판타지급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코딱지만 허접 코리아가 어떻게 유럽사회에 종교와 과학발전에 영향을 끼치겠어 이런식으로 말이죠 전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부가 역사 왜곡을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알수있듯이 엘고어가 공개적으로 말할정도면 분명히 사실인듯 보입니다 저조차도 그사실을 못믿어 말도 안되 조선에 그런 기술력이 있었겠어? 생각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외국에 대통령후보가 이런 발표를 하다니 저 사실을 믿지 못했던 제가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자기나라에 좀더 자부심을 가집시다 아직도 많은 전세계 사람 백과사전등에서 구텐베르크가 최초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일을 왜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조사해서 잘못된 역사를 바꾸려고 안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반크 같은 집단이 꼭 역사왜곡 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에서도 진실을 찾기위해 노력 하길 바랍니다 기사 핵심부분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사실 교황사절단 일원으로 한국에 와서 인쇄술을 배워간 사람의 친구"였다는 고어의 말도 흥미를 끄는 부분이다.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을 스위스 인쇄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밝힌 그는, 과거 한국의 `직지심경`이 세계 최초의 인쇄활자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적도 있다. 아래는 원문 --------------------------------------- 사설]앨 고어의 한국 IT 찬양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5-05-21 10:47 미국 앨 고어 전 부통령의 한국 정보기술 예찬론이 눈길을 끈다. 92년 빌 클린턴과 동반 당선된 후 미국 사회의 `정보 고속도로(Information Superhighway)` 구축을 선도했던 그가 "한국의 디지털 혁명은 금속활자에 이어 한국 기술이 세계에 기여하는 두 번째 사례"라고 극찬했다. `손 안의 TV`로 불리는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의 유비쿼터스를 `커뮤니케이션에서의 큰 성과`라 평하기도 했다. `서울 디지털 포럼 2005` 개막식에 참석, `쿼바디스, 유비쿼터스(유비쿼터스, 어디로 가시나이까)`란 제목으로 연설한 후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DMB를 직접 조작하는 고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2000년 미 대선에서 부시 대통령에게 패하긴 했지만, 총 득표수에선 이겼던 그다. 그런 그가 서울에 와서 DMB를 처음 구경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이 우리로 하여금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고어는 플로리다 투개표 시비가 법정으로 번지자 더 이상 미국 사회의 혼란을 바라지 않는다며 깨끗이 승복한 바 있다. 작년 대선에선 부시와의 재대결이 과열될 우려가 있다며 출마를 포기하는 어려운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그가 민주당의 잠재적 대권주자로, 여전히 미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망을 누리는 것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환경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특히 흠결 없는 도덕성을 자랑하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면에서 갖가지 스캔들로 얼룩졌던 클린턴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그런 그가 한국 IT 분야를 이례적으로 높게 평가한 것은 자신감을 갖게 한다.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사실 교황사절단 일원으로 한국에 와서 인쇄술을 배워간 사람의 친구"였다는 고어의 말도 흥미를 끄는 부분이다.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을 스위스 인쇄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밝힌 그는, 과거 한국의 `직지심경`이 세계 최초의 인쇄활자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적도 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한국 역사의 자랑스런 부분을 고어를 통해 알게 된다는 사실이 왠지 민망하다. IT 강국도 좋지만, 자기 것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 원천기술을 가진 미국은 물론 우수한 수학적 두뇌를 가진 인도 등 각국이 IT 강국인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현재 우위를 계속 누리려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창의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앨 고어의 칭찬을 단숨에 흘려듣지 말고 IT와 우리 것의 융합에 보다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6&article_id=0000173081§ion_id=110&menu_id=110 직지심경을 알리려는 한국의 노력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484126§ion_id=103&menu_id=10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