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인이 뭐냐, 내가 편협했나..."

 

그동안은 몰라서 반대했습니까?

다 알면서, 다 알기에 반대해놓고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현실에서 도망치려고 하고들 있네요.

 

 

 

끝나고 나니 정책때문이 아니냐며  헛소리들 하는걸보니 가관이군요.

기간 내내 토론, 대화, 소통, 협의를 다 거부한게  정책의 우수성 때문이었나요?

 

 

 

이제와서 있지도 않은 타당성을 지어내려고 하지 마세요.

 

좋은 필력과 상식적인 머리로, 왜 그런 소설을 쓰려고 하나요?

 

 

 

악이 아니라 필요악이었다,

선이 늘 좋은것은 아니다,  악이 없으면 선이 빛나지 않으니

악이 이겨야 한다.

 

어쨌든 이겼으니 악이 아닌거다.

정의는 이긴다고하는데,  이겼으니  이제 정의다.

인정을 할줄 모르네?

 

 

 

이런 개소리 하는거죠.

 

합리화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게 바로 지식인이 변절하는 방법입니다.

 

 

김지하와 똑같은 놈입니다.

 

아니, 사실은 더 악질적이죠.

이득도 없는데 변절을 하는  진성 변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