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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1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크다스Ω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03 00:24:22
어제 슬픈예감든다고 했는데 역시 헤어지자고 해서 어젯밤 생각을 정리했던걸 말했어요.
고맙고 아직도 사랑하지만 너에게 그런거는 잔인한짓이니 헤어지자고
그러니 미안하다고하기에 미안해 하지 말라고하고 나도 미안하다고하고
정말 그냥 연인처럼 웃고 말하고왔어요.
아직도 담배필때 허락받고 쓰레기도 눈치보며 못버리는 남자이고
너무 뻔한 생활을 할 그 남자를 이젠 챙겨주지 못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우리의 알수없는 이런느낌도 다 명확해질거라고 2년동안 고생했고 고맙다는 남잘 안아주며
고맙다고 말할수 있는게 전부지만 항상 당당하던 저도 지키고 웃으며 이쁘게 눈물 한방울없이 보내줬습니다.
같이 걸었지만 돌아오는 길은 혼자였지만 이젠 절 더 챙기고 담금질 할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낼을 기약하네요^^
항상 그 사람의 집이 되고싶었던 한 여자의 사랑은 오늘로 끝.
그러나 다시 당당하고 긍정적 마인드의 여성이 컴백 오유인들 환영해 주쎄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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