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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1447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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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0/03 00:24:59
그냥 오늘잇엇던일인대요
저녘에 제가비타민음료를 마시고잇는대 엄마가 달라해서 주기싫다고하다가 드렸습니다
다드셧길래 남은걸달라하니 안주시겠대요
제가산건대 그냥기분이나빠서 이러니까 내가엄마한태 안줄라고한거다라고 하니까 저한태 욕을하시면서볼펜을던지는거예요 던져서맞은것보다는 너무화가나서 볼펜을 부셔버렸습니다 그랫더니 저한태 소리를지르고욕하시며 아빠까지와서 욕을하고 목침으로때렸습니다 정말화가났지만 참고 문제집들고책상에앉아공부를하고잇는대 엄마가따라와서 도마를들고 저를때리는시늉을하는대 정말기분이조캇탔는대 암말도안햇습니다 그냥무시했죠 그러니까 집에잇는 카세트테이프뭉텅이를 제얼굴에 던지는겁니다 그래도계속참으니 쓰고잇는안경을던지고 책상을발로차고 쓰고잇는 샤프도 뺏엇습니다 너무화가나서 더이상 건들지말라고 정말화가난다고 말햇습니다 그랫더니 옆에서 아빠가입을닥치라고했습니다
제가그래서싫다고하니 죽여버리겠다고 하셔서 지금화장실로문잠그고 폰으로글쓰고있습니다 (제방은이미문을부셔버린지오래라) 화장실들어가서 참앗던욕을다퍼부엇습니다 니넨부모도아니야 라는식으로요
그랫더니 불로 멀계속태우며 그연기를 이쪽으로 계속불고잇내요 첨엔괜찬앗는대 지금글쓰는대 머리가계속어지럽고 눈물도나오고 숨도쉬기힘듭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의사이는 원래 안좋앗지만 고등학교에들어가면서부터 더욱사이가안조아지내요 부모님과 친하게지내는
주변친구들을 보면 너무부럽습니다
말이너무길엇내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지금도계속어지러운대 밖엔나가기싫내요 차라리 이대로 죽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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