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기 전에 카톡 내용이
남친: 00이 가슴 만지고싶당 히히
저: 지금 못 만지니까 내가 오빠 대신 만질게. 나 너무 좋은 여친인듯ㅋㅋ
남친: 좋은 여친은 사진을 보내겠지
저: 음, 만지고 싶을 때 언제든 만져도 되는데 사진은 인터넷 검색으로ㅇㅇ
남친: 인터넷엔 니 가슴 사진이 없잖아..ㅜㅜ 너는 니 가슴 만져서 좋겠네. 나도 곧 만질 수 있길 바랄게
저: ㅋㅋㅋ 나 빵터짐. 나도 오빠의 작은 자아를 곧 빨 수 있기 바랄게ㅇㅇ
하고 대화 끝났는데
제가 마지막 말 하고도 저한테 놀라서;;ㅠㅠ
너무 심한가요 수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