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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때문에 너무 상심하신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326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member625
추천 : 0/2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0 11:21:47

요즘 학자금 대출이니 생활비니 하면서 어렵게 사시죠?


어쩔때는 국가와 정부가 너무 원망 스럽죠? 그럴땐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막연이 원망하면서 정권 교체를 바라는 거고


또 하나는 자기 자신이 바뀌는 겁니다.


정권 교체가 설상 됫다고 해도 하루 아침에 등록금이 반토막 나지 안습니다. 아마 빨라도 2~3년 정도 될텐데 그쯤엔 이미 다 졸업 하셧겟죠.


자기 자신이 가질수 없는걸 원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바뀌는게 더 편합니다 


http://money.cnn.com/2011/11/03/pf/student_loan_debt/index.htm


이걸 보시면 미국 대학생들은 평균 $25,250의 빚을 지고 있고 이걸 1 dollar=천원 으로 해도 무려 2천 5백만원 입니다,


하지만 미국 대학생들이 등록금을 줄여달라고 시위하는건 못보고 오려히 자기 자신들의 힘으로 꾸준히 헤처 나간다는 의지로


살고 있다는걸 알수 있죠. 등록금 줄여 달라는 대신 대출 이자를 줄여 달라는 시위가 더 많지 미국 대학생들도 반값 등록금은


거의 무리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비 생활비 하시는데 정작 샴푸, 화장품, 인터넷 비 같은건 계산 하셧는지 모르겟습니다. 


샴푸 조금 아껴 쓰고, 스맛폰 안쓰고 그냥 폰 쓰고, 화장품은 좀더 저렴한거, 쇼핑 횟수 줄이고 외식좀 줄이면 등록금 부담은 덜할텐데


꼭 야식은 치킨, 아침은 커피, 그러면서 생활이 어렵다고 하는건 많이 이상합니다.


쓸꺼 다쓰고 먹을꺼 다 먹으면 그게 서민입니까? 기름값은 비싸지만 차는 몰고다니는게 이상하지 안습니까?


정권 교체나 모든걸 떠나서 절약하고 검소하게 살면 돈 꽤 모읍니다. 치킨 한번 사먹을꺼 아끼고 택시 한번 탈꺼 아끼고 그러면


티클 모아 태산 이라는 속담처럼 나중엔 도움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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