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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1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가루소년
추천 : 12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4/07/22 12:44:42
현재 모연구소에 근무 중입니다.
이번 유병언 변사체 발견을 두고 연구원 한명이
"의문의 변사체라면서 백골에서 지문을 뜨고 이젠 책까지 나왔다. 계속 국민들이 안믿으면 조만간 유병언이 써진 명찰도 나올거다. ㅋㅋㅋ"
라고 얘기를 하자 다른 연구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드립을 시전.
"지문까지 떴는데 피부가 일부 남았을거다. '유병언'이라고 써진 문신이 발견된 확률이 높다."
"아니다. 이미 백골이 된게 많으니 피부가 발견됐다고 하면 안믿을거다. 찍으면 '유병언'이라고 뜨는 바코드가 뼈에서 발견될거다."
"책도 발견됐으니 분명히 소주병 속에서 유서가 발견될거다."
이와중에 최고의 드립은..
"다들 국정원을 너무 무시하고 있다. 국정원이라면 '저는 유병언이 맞습니다.'라고 쓴 백골의 트위터를 발견할거다."
'백골이 일어나서 '내가 유병언 맞다.'라고 얘기할거에요.'라고 말한 제 드립은 묻혔...
웃긴 얘기라 유게에 적음.
날이 덥네요. 의료민영화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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