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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장난감 총 출동~~~!!
게시물ID : humorbest_421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토피
추천 : 27
조회수 : 1241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25 23:38: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25 15:10:54
아.. 잉여력 돋는 크리스마스네여..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고 계신가여? zz 크리스마스 하니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들이 생각나네여.. 부모님이 장난감 사주셨던 어렸을적이 그립네요. 1. 스프링 장난감 정확한 명칭이 기억에 안남아서 대충 스프링 장난감이라 명명해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기준으로 가격은 1000원정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 장난감은 특히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서 가지고 놀때가 가장 재미었는데 z 한번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스프링장난감이 그렇게 신기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ㅋ 요즘에도 요거 팔려나? 2. 미니카 저의 초등학교 시절의 전부였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미니카는 저의 초딩시절 놀이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준 장난감입니다. 당시 부메랑이나 우리는 챔피언과 같은 미니카 만화가 열풍이던 시절과 더불어 미니카는 초딩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데요. 저 또한 이러한 열풍에 희생자(?)였죠. ㅋ초등학교 별로 자체적으로 대표를 선출해서 다른 초딩들이랑 미니카 대결을 하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zz 당시 미니카계에 명품 브랜드 타미야입니다 ㅋ 타미야에서 만든 미니카를 보유하고 있다면 친구들이 우러러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3. 팽이치기 팽이치기는 남자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놀이입니다. 유일하게 제가 약점을 보이는 장난감 중 하나였죠. 팽이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뚝심 최강 깡통팽이, 접근전 최강 팽이 날개달린 쇠팽이, 국민 팽이였던 500원 짜리 꼬마팽이 등 정말 여러 가지 팽이들이 있었는데요. 다양한 팽이 만큼 종목도 여러 가지 였는데 뚝심대결, 팽이 싸움, 뽕날리기 등 동네마다 여러 가지 종목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뚝심대결을 선호했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탑블레이드인지 뭐시기 한 팽이를 가지고 놀더라구요. 팽이 모양도 이상해지고 팽이를 감는 끈도 없어지고, 팽이치기도 요상한 판때기에서 하던데.. 세상이 변하긴 변했나 봅니다. 4. 척척이 로보트 다음은 태엽으로 걷는 척척이 로봇입니다. 이거 모르시는 분 꽤 있으실거 같은데 z 태엽을 감아주면 척척척 걷는다 해서 척척이 로봇이라고 했는데요. 쪼매난게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귀여워 중독성(?)을 낫는 장난감입니다. 종류도 여러 가지라 제 기억으로는 20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엔 척척이 로봇의 진화형인 듯한 장난감도 나왔다하네요. 척척이로봇이 아이들과 놀아주고 교육도 해주는 등 요즘 장난감들은 점점 스마트 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옛날 만큼의 감성을 자극하는 장난감이 요즘에는 없는거 같아 슬프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장난감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나여?? 공유해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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