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마다 취향이 갈리니까 쓸데없는 진지를 막기위해 캐릭언급은 안하겟습니다..

일단 바닷속을 노니는 심해어니까 수면위 육지생물분들은 그냥 읽고 무시하셔도 댑니다....

아무튼 썰을 풀자면...

저는 롤을 처음 할때부터 맘에드는 몇가지 챔프가 있어서 장인이 되어보겟어! 하는 마음가짐으로

랭겜에 뛰어들고도 그 케릭을 고집햇읍죠....

그 케릭의 스펙을 읆어보자면.... 라인전 먹이사슬은 최하계층 수드라급이지만 컨트롤빨로 카운터도 극복이 가능한

눈치싸움이 매력적인 케릭이엇읍죠.. 그리고 라인전 초식케답게 평타이상만 크면 중후반 한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내뿜는 케릭이지만 하드캐리는 불가능하더랍니다... 

개인적으로 라인전은 반이상 압도, 나머지 반이상은 평타는 치는데 말이죠 초식챔프로

아무튼 그렇게 심해를헤엄치다가....

경기에 많이 보이는 하드캐리가 가능한 모 챔프를 무심코 해봣는데 이건 뭐.... 신세계....

내가 왜 지금까지 고집을 부렷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꿀좀 더빨다가 레이팅좀 올라가서 각각 라인들이 일인분씩은 하면은 원래 파던챔프 다시 꺼내봐야겟네요

다들 침체기 오시거나 뭔가 잘 안댄다 싶으면 라인별로 사람들이 좋다카더라~ 하는 챔프 한번 해보세요 다 이유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