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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가 생겼어요.
게시물ID : gomin_421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식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3 01:07:44
그아이가 날  배신하던

다른 아이와 놀던 어떠한 다른일을 하던간에

저는 한결같이 굴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라 저는 정말 친구라

자부 했었거든요.. 하지만 점점 지치기도 하더군요..

가식으로라도 위해주려고 애를 쓰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맘을 알아주었는지

자기 콤플렉스를 말하며 미안하다고

자기가 더 잘하겠다고 하더군요

오글거리는짓 하지 말라 말했지만

내심 좋았습니다.

오유 여러분 다가와주기만 바라지말고

한발앞서 다가가주세요

그리고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저는 남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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