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활력소였던 오유가 선거기간에는 저에게 참 상처였습니다.
오유와 정치적 성향이 다른 저는 한분 한분의 글과 댓글을 볼 때마다 병신이 된 것 같더라구요..
같이 웃고 즐기던 오유 친구들은 선거철에 다 적이 된것 같고요..
정치적 성향이 다른 것 뿐인데..
일베는 쳐다도 보지 않을꺼지만 ..
오유에서는 정치관련 글을 볼 때마다 숨을 쉬기가 힘듭니다..
그간 저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준 오유식구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게시판 구분못해서 죄송해요 고게에 자주 있던 사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