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 서바이벌?' 믹스나인과 더 유닛, 우려는 없나?
게시물ID : star_421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9 08:25:33
-- 중략 --

10월 28일 토요일, 먼저 첫 회를 내보내는 KBS '더 유닛'은 이미 데뷔한 전·현직 아이돌 멤버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데뷔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멤버들에게 다시 한 번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뜻인데요, 다이아와 핫샷, 브레이브걸스 등 500여 명의 전·현직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 의사를 밝혔고, 이들 중 최종적으로 남녀 각각 9명이 팀을 꾸려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더 유닛' 첫 방송 바로 다음 날 시작하는 JTBC의 '믹스나인' 역시 남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전국 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 500여 명이 출연해, 남녀 각각 9명씩 선발되고 두 팀은 결승전에서 성별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믹스나인의 차별화 포인트는 앞서 말했듯 남녀 대결이라는 점과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프로듀서 양현석이 연습생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 나선다는 점입니다. 특히 믹스나인은 엠넷에서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한동철 PD가 YG로 이적 후 내놓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기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중략 --

최종적으로 믹스나인과 더유닛의 멤버가 된다 해도 이후의 성공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방송과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아이오아이의 멤버들도 현재 구구단과 프리스틴, 다이아 등으로 흩어져 팀의 인지도와 인기를 얻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 중입니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박우담, 우진영이 믹스나인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프로듀스101으로 인지도를 올린 핫샷과 다이아 멤버들이 더 유닛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서바이벌프로그램의 화제성이 얼마나 단발적인지를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 중략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580142



너무 자주하니 희소성이 떨어짐. 그리고 더 유닛은 겨우 7개월로 무슨 재기를 하라는거죠?

방송국이 기획사보다 갑이라는거 티내려고 '재기오디션'이라는 기획의도 무시하고 데뷔 직전인 팀도 내보내면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