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정말로 잔대가리 안굴리고 양심적인 이유로 병역거부를 했다치고
또 대체 복무제도도 제도화되어서 군인이 뺑이칠때 니내가 풀뽑던 똥퍼든 뭘 한다고치자.
그러다 복무중이나 제대후 전쟁나면 니네들은 뭐하냐?
시사투나잇보니까..니네들은 예비군이나 민방위도 거부한대메? 
군인은 총들고 나가 싸우고 예비군도 마찬가지고
그럼 니네들은 전쟁나면 뭘 대체 전시 행동할건데..???

탱크 바퀴에 기름칠래?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밥짓는거 도울래?
예비군 모으는거 줄세우는거 할래?

내 장담한다.
니네 새끼들이 전쟁나면 제일먼저 도망간다는걸..
나는 양심적으로 총들기 싫으니까 전쟁도 못할거고
그러니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 이거아냐?

아니 아니다.. 하나있다.
전쟁나면 느네들 총은 안잡아도 좋다.
정방에와서 총알 받이 좀 해라..
적진 침투시 니네들이 희생해주면 아마 승리할지도 모르겠다.
에라이..퉷..

남 죽이는 살생과 살인은 못해 총은 못들고
북한군이 들어와 니네 가족들 죽여도 
"저는 총이 싫어요" 하고 달아달 겁쟁이 새끼들..

양심적 거부?
겁쟁이라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