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이 힘을모아 야권 대선후보의 지지율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은 든든히 지키고 있는 박원순 시장님이 계십니다
밑에서는 호남이 애를 쓰고있습니다
부산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기권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보물같은 사람들이 아주많습니다
우리가 엄청난 차이로 진게 아니지 않습니까 반쪽대통령일 뿐입니다
5년동안 대단한걸 하라는게 아닙니다
옳은생각을하고 옳은말을하고 옳은행동을하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의 친구, 나의 가족, 나의 지인들에게 어떤게 옳은것인지 당당히 말할수있는 용기를 가지고 계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5년뒤에 다시한번 부딪혀 보는겁니다
신념을 지키는게 뭔가 엄청나게 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건가요...?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건가요?
건방진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단지
힘을 좀 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