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런 도표로 이번 선거의 승패가 갈렸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닙니다 그저 지역간의 정치색때문에 선거의 당락이 결정된겁니다.
그렇게 농어업인들이 박근혜 찍고 자영업자가 찍고 못배운 사람이 찍고 했다는거 그저 논점 돌리기로 밖에 생각 되지 않으십니까??
중요한건 인구수입니다. 지역별 지금 상황을 보세요 제가 전라도에서 농사 짓고있는 이제 29세 되가는 사람입니다.
대학교도 사회 복지학과 다니다 군대 제대후 자퇴하고 했으니 전 고졸인셈이죠
박근혜 후보 지지했냐고요? 전 문재인 후보 지지했습니다.
여러분이 오해 하시는게 이번 선거의 승패가 정말 저런 도표에 나오는 계층간 직업간 뭐 그런거라고 보십니까??
그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수 많은 경상도인의 투표수에서 승패가 갈린겁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서울인구가 제일 많치 않느냐 하시겠지만 서울에도 서울 토박이만 있는게 아니죠 여러 지역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모인곳이 서울이고 수도권입니다. 경상도의 인구수가 많은 만큼 상경한 인원수도 그에 준하는 수치 일것입니다.
농어업인이 있어도 경상도에 그 인구수가 더 많고 무직이 있어도 경상도에 그 인원이 더 많고 고령화분들 또한 경상도에 더 많고
저학력또한 경상도에 더 많습니다. 경상도를 않좋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만큼의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위에 해당되는 사항의
모습들이 더 많은 것입니다. 그렇게 계층간의 갈등 심화되는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저 지역주의이 잔재가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장 인구수를 많이 차지하는 곳을 새누리당이 터전으로 만들었으니
요지를 그런부분으로 해야지 저런건 그저 화제 돌리기 식의 해석 뿐이 안됩니다.
정작 없어져야할껀 내 지역 사람 뽑기 지역의 정당 몰표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