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병원에 있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충무로에 있는 모 대학 부속 병원 인데요.... 거기 있음 하루가 엄청 지루 합니다. 마치 감옥에 갇혀 있는 기분이지요... 으.... 생각만 해도 ㅠ_ㅠ 암튼 거기에 군대 가기 싫어서 잠깐 들어온 형이랑 왠 누나? 아줌마? (난 누나라 불렀음)가 있었습니다. 그 누나가 형한테 심심해서 씨디 플레이어를 빌렸었어요.... 나중에 형한테 들은 이야긴데 -_-;; 그 누나가 씨디를 갖다 주면서 이랬대요.. 다 듣고 뒷면 트니깐 안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