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군 (mi) 미친 척이라고? 나 진짜 화난다,.. 세상에 너희들이... 나 너희들 하나하나 다 고소할거다. 210.181.***.101 05-25 22:53
김모군 (mi) 미친 사람... 아... 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발 제 심정을 아는 분 좀... 제발. 도움 좀. 210.181.***.101 05-25 22:54
김모군 (mi) 제가 진단서 끊고 고소해서 배상을 청구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저도 좋게좋게 끝내고 싶습니다. 정말 어떻게 설명을 해얄지... 모르겠군요. 210.181.***.101 05-25 22:56
김모군 (mi) 진짜로 진짜로 뺑끼 아닙니다. 전에도 그랬구요. 어떻게 설명을 해요?
진짜로 이번엔 절 제발 좀 몰아붙이지 마세요. 저 이해를 못 한다고 좀... 저 하나 가지고 몰아붙인 여러분 잘한거예요? 네? 틀려요? 틀리냐구요. 말을 해봐요. 그렇게 편하게 계시지 말구요. 여러분도 나중에 저랑 비슷한 일 겪을 거예요. 제발 좀... 저처럼 이랬던 적 있던 분 없나요... 저 정말 절실해요. 뺑끼 아녜요. 정말... 제발 살려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네? 210.181.***.101 05-25 22:59
저를 데리고 정신진단을 받게 도와주세요. 저 돈이 없어요. 지금 이렇게 부탁하는 것도 참 쪽팔리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 죽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김**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 혼돈의 세상을 이해를 하시겠어요? 저 멀쩡하게 보이죠? 글만 보면요? 최소한 저 직접 만나서 얘기 좀 해요. 그렇게 글로만 툭툭 사람 치지, 말고 이 놈아. 210.181.***.101 05-25 23:06
김** (mi) 후... 왜 저러지...? 아예 난 정말 삶을... 어떻게 그냥 포기? 응? 어떻게? 날 이해하는 사람이 있어? 없어? 그리고 난 애초에 왜 자초? 참나... 이게 천벌... 어머니가 사주신 약을 보니 이름이 천왕심산단...
하늘의 왕의 마음을 다스리는 약? 정말 그랬다... 와... 세상에. 그런데 난 어제만 해도 이 약의 이름을 보고 어떻게 생각? 내가 정말 천왕이 맞구나 생각. 차... 지금은 약간 혼란... 김**... 너 자꾸 그러면 나처럼 된다. 니가 나를 이해해야 나처럼 안된다. 210.181.***.101 05-25 23:08
김** (mi) 난 지금 장국영 충분히 이해, 가족이 전부 자살 이해, 연인이 싸우고 자살 이해, 그리고 오늘 내 사랑이었던 여자에게 미친 소리 해대서 미안... 나 어떻게...? 내가 자초한 일이니 나 자살? 너희들 책임없어? 진짜? 나 죽으면 책임없어? 정말로? 에반게리온 못봐? 전체자살 너희들 최소한 자아가 약간 파괴정도.... 그러면 결국 나처럼 갈팡질팡 완전 환장 그러니 사람 툭툭 하지마 210.181.***.101 05-25 23:11
김모군 (mi) 저 임**이도 이해. 나 임**이에게 미안. 이거 큰일... 어쩌면 에바는 우리같은 상황을 이해
온라인은 서로가 적대심 극대 분비 조절능력 상실 이거 큰일... 어떻게?
환장... 미안하면서도 우리 싸움. 부시도 이해... 아... 정말 미침... 210.181.***.101 05-25 23:12
김** (sa) 모두들 마음을 진정시키시죠. 나쁘지만은 않은 세상에 너무 거친 말씀들이 오가는 군요. 가장 급한 것이 최우선입니다. 220.89.***.124 05-25 23:13
김** (mi) 케****(해당사이트)는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으니 정신과의사 초빙 해결요 제발... 210.181.***.101 05-25 23:13
김모군 (mi) 임**씨 미안... 정말 미안... 그런데 의지로 안돼 이거 어쩌지? 나 정말 미안하거든... 근데 안돼... 그래서 신 믿어. 사람들 신 믿는 이유 있어. 나도 천주교 결국 믿어야 할 모양. 지금 당장 미치겠어. 나 정말야... 나랑 대화 좀 해. 너희들 사랑해. 정말 너희들 해치거나 하고 싶지 않아. 대화도 못하고 피하기만 해서 나 미쳐. 글로만 대화하면 더 미쳐. 그러니 대화. 나 최소한 너희 죽이지 않아... 좀 때릴진 몰라도 그냥 감정실지 않고 툭툭이야 아냐, 안때려. 어쨌든... 나 좀 도와줘... 너 아직 멀쩡하면 나 좀 도와줘... 제발이다. 210.181.***.101 05-25 23:16
임** (bl) 나도 미쳤으니까 김모군님 혼자 의지로 해결하기 바람. 최소한 글 쓰는 것 보니까 그나마 혼자 제어하기에는 늦지 않았다고 보고... 내가 현제 쌍시읏 발음 듣기 싫어 육성대화는 기피하겠음 61.72.***.178 05-25 23:18
김** (mi) 너 정말 너무하다. 너도 정신과 다녀와놓고... 너도 다 낳은거 아녔어? 모르겠어, 인간.. 나 그냥 미쳐서 짐승될까? 그러면 편한데. 심장만 좀 불편한거 빼고 아까도 큰 개가 전혀 무섭지 않아서 뽀뽀도 했다 참 사랑스러웠어. 그 세상도 그리 나쁘진 않아 조금 견디기 힘들어 그렇지... 그리고 아까 그랬어. 나 인제 들어간다고... 나중에 또 보자고 근데 두려워 왜 또 보자는 거지 지금 이런 상황을 예상한 걸까? 나 레이져 치과치료 받고 몰디브에 가는 걸까? 그러면 좋은데... 210.181.***.101 05-25 23:18
김모군 (mi) 그래... 임**아. 알았어... 휴... 인간이란게 이렇게 힘드네. 참... 네 말대로 아직 괜찮아. 조절 오케이. 힘낼게. 힘내자. 미안. 210.181.***.101 05-2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