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최정상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 (본명 최효정)양이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효정은 평소 잘 웃는 얼굴상으로 팬들은 그녀를 캔디리더, 과즙소녀, 빵순이 등의 별명으로 부르곤 한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박제미소로 유명한 효정은 최근 4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며느리 삼고 싶은 아이돌 1위"에 뽑혔다.
효정이의 밝고 온화한 미소와 세상을 녹이는 귀여운 눈웃음을 본다면 그 누구도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설문조사 결고로 인해 "상견례 프리패스 상" 이라는 별명을 얻은 효정을 보고 팬들은 "오마이걸 효정, 역시 캔디 리더", "엄마~ 내가 효정이 상견례 못 시켜줘서 미안해 ㅜ.ㅜ", "나도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하면 다음 생에선 효정이랑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지?", "효정언니! 저랑 결혼해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작성 - 2017.09.29 - 오늘의 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