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비로 오늘은 꼭 타이틀을 따고말리라 하고 출항을 했어요
탭비의 부실한 회피기에도 불구하고 마실이 깨지고 본 피가 안까이는 이상
피격판정이 아니라는 매리트때문에 미칠듯한 무빙을 했어요
심지어 매달리는 패턴때도 매달려서 일부러 시간 질질끌어서 마실 채우고 전투하고 했어요
어느덧 발목에 고름색 피가 나오네요 이제부터 시작은 지금이구나 했어요
마실은 5칸, 전진 6연타를 연아스탭으로도 피하고 플라잉스패로우로도 피해요
근데 이놈이 본전투는 10분도 안되서 클리어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안떨어져요
15분동안 마실 깨지기도하고 했지만 어찌어찌 안맞고 무빙무빙무빙으로 마실을 다시 채워요
여전히 각이 안나온다 싶었는데 더러운 전진6연타를 연속2회를 갈겨요
마실이 깨지고 마구 나오려는데 하필이면 벽쪽이에요...ㅋㅋㅋㅋㅋㅋ
'퍽'....내 멘탈도 쨍그랑....입에서는 육두문자가 나올뻔했지만 어찌어찌 참고
그 이후로도 5분정도 대치상황이였다가 간신히 떨어뜨렸어요...
메르 개객기...
진짜 꼬리 부파하면 꼬리도 낙사 피격판정 부위로 해주면 안되나요 덕빈님 ㅠㅠㅠ 탭비로 떨구기 진짜 힘듬 ㅠ